[전자전기공학부A.I.S 동아리 졸업생 방문의 날 행사 단체 기념사진][전자전기공학부] A.I.S 동아리, 선·후배 잇는 특별한 교류회- 졸업생·재학생 한자리에… 진로 조언부터 연구 성과 공유, 은사 퇴임까지- A.I.S, 앱·웹 개발,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동아리우리 대학 전자전기공학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창업 동아리 A.I.S(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가 주최한 선후배 교류 행사가 지난 5월 17일 성산홀(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취업,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전자전기공학부A.I.S 동아리 졸업생 방문의 날 행사 사진]이번 교류회에서는 A.I.S 동아리의 연구 성과 발표회도 함께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2002년 창립된 A.I.S는 앱·웹 개발,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과 더불어 창업 역량 강화에 집중해온 전자전기공학부 소속의 대표적인 학술 동아리다. 이날 발표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간 연구 계획 등이 소개되며 동아리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전자전기공학부A.I.S 동아리 졸업생 방문의 날 행사 사진]이날 행사에서 졸업생들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유환성 학생(AI학과 3학년)은 “지금은 AI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24년 전 A.I.S라는 동아리 이름을 짓고 국내·외 IT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을 보면 대단하게 느껴진다”면서 “선배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공부와 준비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자전기공학부A.I.S 동아리 이대식 교수(왼쪽) 감사패 전달 사진]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4년간 A.I.S 동아리를 이끌어온 이대식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교수의 마지막 지도를 기억하는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행사 내내 교수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전자전기공학부A.I.S 동아리 이대식 교수 감사패 및 꽃다발 사진]A.I.S 동아리 회장인 백종현 학생(컴퓨터공학전공 4학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존 하계·동계 워크숍에서 나아가 정기적인 선후배 교류회를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동아리의 전통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19[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 원더풀 퍼레이드 참가 사진]"PACE에 빠져봐, 우리 세상에"[K-PACE센터] 2025 대구파워풀페스티벌 원더풀 퍼레이드 참가– “PACE! 빠져봐, 우리 세상에” 장애 인식개선 앞장- 발달장애 학생들의 사회참여와 예술적 표현의 장우리 대학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5월 10일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 원더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PACE! 빠져봐, 우리 세상에’를 주제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이들이 지닌 다채로운 개성과 예술성을 마음껏 펼쳤다.이번 퍼레이드는 단순한 문화행사 참여를 넘어, 재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표현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의상, 퍼포먼스, 소품 등을 활용해 ‘우리 세상’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표현했다.[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 원더풀 퍼레이드 참가 사진]재학생들은 축제의 장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와 의사소통을 경험하였으며, 이는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자존감과 소속감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됐다.[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 원더풀 퍼레이드 참가 사진]K-PACE센터 총학생회장 김창영 학생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중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대구파워풀축제에 우리 K-PACE센터의 이름을 알리고 대구대학교의 위상을 널리 홍보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비에 젖는 것쯤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화수 K-PACE센터 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이번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K-PACE센터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 원더풀 퍼레이드 참가 사진]한편, K-PACE센터는 발달장애 청년의 고등교육을 통해 자립 역량을 기르고자 설립된 대구대학교의 특성화 기관으로,발달장애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훈련받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16[유아교육과,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사진][유아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350여 명의 어린이 및 1,000여 명의 부모 참여…예비유아교사 역량 제고- 인형극, 메이키메이키 게임,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 프로그램 제공우리 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장혜진)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35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즐거워했고, 함께 온 가족이나 보호자들도 우리 캠퍼스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함께 즐겼다.[유아교육과, 흥미로운 현미경 놀이 부스 사진]이번 행사에서 유아교육과 동아리 슈슈는 인형극 “루이 왕자를 도와줘!를 창작하여 어린이와 보호자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자외선 팔찌 만들기, 메이키 메이키 두더지 잡기 게임, 뱃지 만들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컵받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요술 풍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배움의 기회를 다채롭게 제공했다.[유아교육과, 컵받침 만들기부스 사진]김희라 유아교육과 학회장은 “행사 당일, 유아들의 밝은 얼굴과 즐거운 모습을 보며, 모든 준비가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며 뿌듯한 하루가 되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추억이자, 유아들에게 행복을 전달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유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혜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어린이날 행사는 대구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학과의 전통으로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기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움과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학생들이 유아들을 만나서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봉사하고 함께 어린이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15[우리 대학, 2025 SoC 학술대회 단체 기념사진][차세대반도체사업단] 2025 SoC 학술대회 및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 개최- 100여 편의 연구성과 발표 및 연구자 간 교류 활발- 찾아오는 반도체 기업 행사 FuriosaAI 등 12개 기업 참가우리 대학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이하 단장 김경기 교수)이 공동 주관한 ‘2025 SoC(System on Chip) 학술대회’ 및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가 지난 5월 1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 및 IT공과대학에서 열렸다.[우리 대학,2025 SoC 학술대회 박순진 총장 축사 사진]이번 학술대회는 구두 발표 30편, 포스터 발표 70편 등 총 100편의 연구 성과가 소개되며, 관련 분야 연구자 및 학생 간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발표는 첨단 반도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우리 대학,2025 SoC 학술대회 문현원 위원장 인사말 사진]특히 이날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을 열어 FuriosaAI를 비롯한 12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반도체 기술을 소개하고,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진로 탐색과 취업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학생들은 실질적인 진로 조언과 취업 정보를 얻으며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우리 대학,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 기업설명회 사진]김경기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반도체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 기업 부스 상담 사진]한편,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최근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해 전문 인력 양성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는 센터 내에는 반도체 설계 및 프로그래밍 강의실, 반도체 공정 교육용 XR실습실, 프로젝트 지원실 등이 마련돼 있다.[우리 대학, 찾아오는 반도체기업 행사 기업 부스 운영 사진]이밖에 우리 대학은 ▲첨단분야(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교육부, ’21~’26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교육부-산업부, ’22~’24년) ▲시스템반도체 융합 전문 인력 육성사업(과기부, ’21~’26년) ▲대학 ICT 연구센터 육성 지원사업(과기부, ’21~’28년)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교육부, ’21~’26년) 등 다양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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