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인턴십에 참가하는 패션디자인학과 지서영 학생 사진 ]“뉴욕에서 배우고, 세계로 도전한다”[패션디자인과] 지서영 학생, 뉴욕 패션회사 인턴십으로 글로벌 무대 도전- 글로벌 K-패션 수업서 세계 패션 산업의 용어와 트렌드 배워- 패션디자인학과, 3학기 연속으로 학생들을 뉴욕 인턴십 파견K-컬처가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 패션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지서영 학생은 뉴욕 기반의 여성 패션 브랜드 Veronica Beard 인턴십에 합격하며, 글로벌 디자이너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이번 인턴십은 학과 수업과 인턴십 경험이 있는 선배들의 조언이 든든한 디딤돌이 됐다. 그중 ‘글로벌 K-패션’ 수업을 통해 세계 패션 산업의 전문 용어와 트렌드를 배우고, 영어로 직접 의사소통하는 훈련도 경험할 수 있었다. 지 씨는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수업 속 활동과 뉴욕 인턴십 경험이 있는 선배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또한 글로벌 무대에 서기 위해 영어 실력은 필수였다. 그는 평소 팝송, 미국 드라마, 영화를 반복해서 보며 귀를 열고 따라 말하면서 언어 감각을 키워왔다. 그는 “영어는 결국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틀리더라도 한 번 내뱉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며 꾸준히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을 강조했다.이처럼 철저히 준비해 온 지 씨에게도 뉴욕은 세계 패션의 심장부로 불리는 곳으로, 여전히 낯설고 도전하기 어려운 무대다. 그는 학과 선배들이 뉴욕 인턴십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얻었다. “선배들의 경험담이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나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는 이미 3학기 연속으로 학생들을 뉴욕 인턴십에 파견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수업, 해외 교류, 현장 실습 등 다각적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특히 디자인 감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은 물론,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에티튜드, 그리고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 교육은 학생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그가 꿈을 펼칠 무대인 Veronica Beard는 세련된 클래식과 실용적인 멀티 스타일을 강조하는 뉴욕의 대표 여성 브랜드다.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는 2024년 여름 뉴욕 필드트립을 계기로 Veronica Beard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서영 학생이 인턴십 기회를 얻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지서영 학생은 “이번 뉴욕 인턴십은 세계적 수준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제가 글로벌 무대로 내딛는 첫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보고 열심히 배우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개인 브랜드를 런칭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22[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현판식 사진][DU-HUSS] 2025학년도 DU-HUSS 개소식 및 워크숍 개최- 현판식, 사업 설명, 프로그램, 성과지표 논의-포용사회융합학부, 2학기부터 4개 과목 개설 운영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DU-HUSS)은 지난 8월 13일 인문1관 ACE 라운지에서 개소식 및 워크샾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사업 주관대학인 인천대 옥우석 단장, 서강대 전인갑 단장, 부경대 조세현 단장, 상지대 박춘성 단장, 상지대 홍미나 부단장과 우리 대학 참여 교수팀 그리고 박순진 총장, 이정호 부총장 외 연구처장, 교무처장, 교무부처장, 교무부팀장, 사업단 행정실 및 산학협력단 직원, 그리고 재학생들의 참석 하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권욱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인사말 사진]교내 인문 2관 2103호에 자리잡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현판식은 내·외빈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사업단 개소식에서는 해당 사업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주요 활동과 계획을 알렸다.[박순진 총장 개소식 축사 사진]또한 워크숍에서는 전용숙 교수의 사회를 중심으로 ‘HUSS 대구대학교 사업개요 설명 논의’(권욱동 단장), ‘Credit-T 프로그램 실행안 공유 논의’(안현효 부단장), ‘Credit-T 성과지표논의’(박재암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워크숍 발표 사진]이러한 발표들을 중심으로 Credit-T Conferenc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워크숍을 통해 주관 및 참여대학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였으며, Credit-T Conference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행계획 및 성과 지표를 논의했다.[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주요 참석자 기념 사진]DU-HUSS 사업단에서는 앞으로 포용사회융합학부를 2학기부터 ‘고대그리스철학’, ’스포츠미디어와 정보’, '컴퓨팅적사고와 융합적 문제해결', 그리고 '사회복지정책론' 등 네 개 과목을 개설하고, 컨소시엄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총 22개의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22[교수회 및 대학 본부 회의 사진][교수회] 대학 본부와 대학 주요 현안 논의- 교수회 및 대학 본부 주요 관계자 참석- 교수회 및 각 부처 현안 논의 방식 논의우리 대학 교수회(의장 이희정)가 지난 8월 1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층 성산회의실에서 대학 본부 처·실장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번 회의에는 ▲ 교수회 측은 이희정 의장과 이소영 부의장이 ▲ 대학 본부 측은 장창식 경영전략실장, 박영준 교무처장, 김동윤 입학처장, 오진희 학생처장, 장중혁 기획처장, 강수태 국제처장, 박소영 교육혁신원장, 김보혜 교무부처장, 원승건 기획부처장, 이우성 학생부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수회와 대학 본부 각 부처의 주요 현안 논의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대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하였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22[고(故) 정재홍 인문대학 행정실장 추모 명패 사진]“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故 정재홍 행정실장의 헌신, 인문대학 벤치에 새기다- 故 정재홍 행정실장 유족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인문대학 건물 인근 벤치를 추모 장소로 지정해 명패 설치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정재홍 인문대학 행정실장의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캠퍼스 내 벤치에 새겨졌다.세상을 뜨기 전 인문대학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던 그를 기리기 위해 인문대학 건물 인근 벤치를 추모 장소로 정했다. 추모 명패에는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란 문구와 함께 추모 꽃다발이 함께 놓였다.고 정재홍 행정실장은 1996년 우리 대학에 입사해 중앙도서관, 정보통신원, 산학협력단, 대학원, 체육부, 성산교양대학 등에서 28년간 헌신했으며, 총장모범상, 교육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그의 유족은 평소 대학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족들은 “대학에서 젊음을 바쳐 열심히 일했던 고인의 발자취가 대학 캠퍼스에서 살아 숨 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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